정읍시, 우리동네 살리기 추진…사업비 82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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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장명동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오래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 편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정주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개선, 골목 활성화, 주거약자 지원 등을 목표로 하는 도시 활력 사업이다.
사업 내용은 골목길 환경정비와 20년 이상 노후주택 수리 등 6개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정비해 낙후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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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가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 선정된 '장명동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
우리동네 살리기는 오래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 편의시설과 공동이용시설을 확충해 정주 환경 개선과 도시경관 개선, 골목 활성화, 주거약자 지원 등을 목표로 하는 도시 활력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오는 2027년까지 4년간 국비 45억 원을 포함해 총 82억 원이 투입된다. 사업 내용은 골목길 환경정비와 20년 이상 노후주택 수리 등 6개로 구성됐다.
수십 년간 흉물로 방치된 옛 경찰서 건물 3개 동을 철거해 주민 공동이용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거환경을 개선하고 인프라를 정비해 낙후한 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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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대한 기자 kimabout@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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