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중소기업 '테스트베드 지원사업'으로 상반기 110억 계약 성과

이재규 기자 2024. 8.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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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의 '테스트베드(시범구매) 지원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이 상반기 110억 원의 계약 성과를 냈다.

청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 기업은 청주시 내에서 35건 39억 8700만 원, 관외에서 22건 71억 600만 원의 계약을 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한 조달등록기업을 모집해 올해 1월부터 구매부서 간담회 등 지원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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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39억, 관외 71억원 규모
테스트베드 자료사진(청주시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이재규 기자 = 청주시의 '테스트베드(시범구매) 지원사업'에 참여한 10개 기업이 상반기 110억 원의 계약 성과를 냈다.

참여 기업은 △㈜스마일테크 △성진코퍼레이션㈜ △유경케미칼 △㈜대건전기 △㈜대성무선 △㈜에이치피앤씨 △웰토트 △㈜서흥 △㈜유트론 △㈜꿈제작소이다.

청주시는 중소기업 제품의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

이들 기업은 청주시 내에서 35건 39억 8700만 원, 관외에서 22건 71억 600만 원의 계약을 했다.

시는 지난해 12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공공분야 판로지원을 위한 조달등록기업을 모집해 올해 1월부터 구매부서 간담회 등 지원을 시작했다.

jaguar9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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