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소멸 위기 대응"…홍천군, 군민 행복지수 통계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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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홍천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한 행복지수 통계조사를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인구소멸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생활 만족도인 행복지수를 측정해 만족도가 낮은 정책분야에 대한 원인을 분석, 개선방안을 구축해 주민과 소통하는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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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뉴시스]서백 기자 = 홍천군(군수 신영재)은 홍천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측정하기 위한 행복지수 통계조사를 오는 9월까지 실시한다.
7일 홍천군에 따르면 이번 행복지수 통계조사는 홍천군에서 자체적으로 추진하는 조사이다.
이번 통계조사는 지난해 8월 개발한 행복지수 통계지표를 기반으로 관내 18세 이상 지역 주민 2000명을 대상으로 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조사는 군민의 생활 만족도를 다양한 관점에서 측정하고 이를 계량화하여 주민 정책 수립에 반영함으로써 정주 여건 향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홍천군 관계자는 “이번 조사는 인구소멸 위기 대응책의 일환으로 군민의 생활 만족도인 행복지수를 측정해 만족도가 낮은 정책분야에 대한 원인을 분석, 개선방안을 구축해 주민과 소통하는 신속한 행정 서비스를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yi2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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