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울산 북구 신천동 아파트 화재…3명 연기흡입 병원이송

김지혜 기자 2024. 8. 7.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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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울산 북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던 3명이 연기흡입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추산 4800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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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울산 북구의 한 아파트에 발생한 화재.(울산소방본부제공)

(울산=뉴스1) 김지혜 기자 = 밤사이 울산의 한 아파트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해 3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7일 울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10분께 울산 북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장비 16대와 인력 41명을 동원해 오전 0시 37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이 불로 아파트에 거주하던 3명이 연기흡입을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소방 추산 4800만원에 달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며,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ooji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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