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오늘(7일) ‘쇼챔’ 뜬다…타이틀곡 뺨치는 ‘Paranormal’ 무대까지

사진=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사진=엔하이픈, 빌리프랩 제공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엔하이픈(ENHYPEN/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이 MBC M '쇼챔피언'에 뜬다. 타이틀곡 못지않은 매력을 자랑하는 수록곡 무대들이 전격 펼쳐진다.

8월 7일 오후 5시 '쇼챔피언'이 방송된다. ‘Fall in love’라는 주제로 MBC every1과 MBC M 두 채널을 통해 동시 생방송된다.

먼저 엔하이픈(ENHYPEN)이 팬을 위해 준비한 로맨틱한 무대를 만날 수 있다. 엔하이픈은 처음 느끼는 질투심에 대해 노래하는 곡 ‘Brought The Heat Back’으로 강렬한 도발을 선보인다. 이어 사랑의 힘을 가득 느낄 수 있는 ‘Paranormal’ 무대로 팬들을 향한 사랑 그 이상의 것을 마음껏 보여준다.

뿐만 아니라 '콘셉츄얼 최강자' 엔하이픈의 세계관을 담아낸 스페셜한 이야기도 확인할 수 있다. 팬이 직접 작명한 키워드 토크부터 팬들의 취향을 알아보는 밸런스 토크까지 함께하며 팬들과 사랑으로 연결될 예정이다.

군백기를 깨고 힙한 매력으로 돌아온 하성운의 스페셜 무대도 기다리고 있다. 하성운은 상대와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All I Need(feat ERIC of THE BOYZ)’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또한 지난달 성공적으로 활동을 마무리한 ‘Blessed’를 통해 자신의 길을 당당하게 걸어가겠다는 자신감을 선보인다. 올라운더 아티스트다운 무대를 통해 하성운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하성운은 스페셜 인터뷰를 통해 글로벌 팬들의 궁금증에 답하며 팬들과 더 가까워질 예정이다.

유니스(UNIS)가 솔직함을 담은 자기 확신의 앨범과 함께 컴백한다. 유니스는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의미의 타이틀곡 ‘너만 몰라’ 무대를 펼치며 소녀들의 다양한 감정을 그들만의 색깔로 다이내믹하게 보여준다.

글로벌 팬들의 일상에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NOWADAYS의 무대도 준비됐다. NOWADAYS는 13년 전 발매된 곡을 재해석한 ‘Rainy day(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를 선보인다. 발라드 장르에 새롭게 도전함과 동시에 멤버 진혁과 시윤이 랩 메이킹과 작사에 참여함으로써 그들의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자랑한다.

이 외에도 DIGNITY(디그니티), KAVE, Tony Yu(토니유), Weeekly(위클리), 블랙스완의 무대가 공개된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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