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일까?', 연인 된 김소현♥채종협 위기 직면..시청률은 반짝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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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일까?'가 김소현, 채종협의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시청률이 반짝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이 연애를 시작했다.
이런 가운데 '우연일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종영까지 2회 남겨 놓은 가운데, 시청률 반등 기회를 남겨놓은 '우연일까?'가 주인공의 해피엔딩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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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즈 ize 이경호 기자
'우연일까?'가 김소현, 채종협의 로맨스에 위기가 찾아온 가운데 시청률이 반짝 상승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 6회에서는 이홍주(김소현), 강후영(채종협)이 연애를 시작했다. 하지만 쓰러진 방준호(윤지온)와 백도선(김정난)의 등판이 이들 로맨스에 변수를 예고했다.
이런 가운데 '우연일까?'의 시청률이 상승했다. 6회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기준. 이하 동일 기준)은 3.0%를 기록했다. 학창시절 첫사랑을 소재로 한 '우연일까?'는 1회 3.9%(3.877%, 소수점 두자리 반올림)를 기록하며, '제2의 '선재 업고 튀어''의 탄생을 기대케 했다. 그러나 2회에서 3.3%(3.338%)를 기록한 후 2%대 시청률에 머무르면서 좀처럼 반등 기회를 붙잡지 못했다. '선재 업고 튀어'가 차근차근 시청률을 끌어올린 것과 반대였다. '우연일까?'는 3회 2.7%(2.679%), 4회 2.7%(2.661%), 5회 2.7%(2.694%)를 기록했다. 제자리걸음으로 시청자들의 방송 첫 주 시청자들의 환심을 이어가지 못했다.
종영까지 2회 남겨 놓은 가운데, 시청률 반등 기회를 남겨놓은 '우연일까?'가 주인공의 해피엔딩을 이뤄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6회에서 이홍주, 강후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연인이 됐지만, 강후영의 엄마 백도선(김정난)의 등장이 변수로 떠올랐다.
또한 이홍주에게도 변수가 생겼다. 이홍주는 시나리오 각색을 위해 방준호(윤지온)의 작업실을 찾았고, 그곳에 방준호와 쌓았던 추억으로 가득했다. 이홍주는 더는 작업을 이어갈 수 없음을 깨닫고 협업에서 빠지겠다 했고, 좌절한 방준호는 숨도 제대로 쉬지 못하고 휘청였다. 이어진 방준호의 말은 이홍주의 마음을 복잡하게 했다. 이어 이홍주는 매몰차게 돌아섰던 방준호의 비밀을 알게 됐고, 눈빛이 흔들렸다. 위기가 예고된 것.
'제2의 '선재 업고 튀어''에 이어 안방극장에 첫사랑 열풍 재점화는 일으키지 못한 '우연일까?'. 남은 회차에서 과연 어떤 우연 같은 전개로 반전을 이뤄낼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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