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에 말라리아 경보 발령.."야간 야외활동 자제해야"

이정용 2024. 8. 7. 10:2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늘(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매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됐다는 것은 이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질병청은 "지난 달 30일부터 31일에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원충이 확인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MBC 자료사진]

오늘(7일) 전국에 말라리아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매개모기에서 삼일열말라리아 원충이 확인됐기 때문입니다.


매개모기에서 원충이 확인됐다는 것은 이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감염될 확률이 높아졌다는 뜻입니다.


질병청은 "지난 달 30일부터 31일에 채집된 말라리아 매개모기에서 삼일열원충이 확인돼 말라리아 경보를 발령했다"고 이날 밝혔습니다.


이는 모기에 물렸을 때 말라리아에 걸릴 위험이 그만큼 높아졌다는 얘기입니다.


올해 말라리아 매개 모기 일평균 개체수는 지난해 4.4마리 대비 6.5마리로 증가했습니다.


다만, 올해 말라리아 환자는 작년 같은 기간보다 16.9% 감소한 총 349명입니다.


말라리아는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저녁에 야외에서 땀이 난 상태에서 휴식할 때,


매개모기의 산란과 생육이 쉬운 호수공원이나 물웅덩이 인근을 산책할 때 모기에 물려 주로 감염됩니다.


말라리아의 전형적인 증상은 오한과 두통, 구역, 발한 등 입니다.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합니다.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재발할 수 있으므로 처방에 따라 치료제를 모두 복용해야 합니다.


말라리아를 예방하려면 모기가 활발하게 활동하는 4∼10월 야간에 야외 활동을 자제해야 합니다.


야간에 외출하려면 밝은 긴소매 옷에 긴 바지를 입고, 몸에 모기 기피제를 뿌리는 것이 좋습니다.

Copyright © 전주M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