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시, 8월 한달 하천변 물놀이 안전 특별관리

신정훈 기자 2024. 8. 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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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가 8월 한 달을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하천변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기 전 광주소방서를 통해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7명을 대상으로 익수자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 및 계도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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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변 일대 안전관리 요원 고정 배치
[경기광주=뉴시스] 광주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가 8월 한 달을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으로 정했다.

시는 폭염으로 인해 계곡·하천에 물놀이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순찰 및 계도를 하고 있다. 또한 인명구조함을 설치·보강하고 물놀이 수상 안전을 위한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물놀이 안전대책을 강화중이다.

특히 곤지암천 등 하천변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고정 배치하고 휴일 비상 상황반 운영, 시청·소방서·경찰서 간 긴급 대비 비상 연락망을 구축하는 등 물놀이 인명피해 제로화에 힘을 쏟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달 25일 하천변 일대에 안전관리 요원을 배치하기 전 광주소방서를 통해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7명을 대상으로 익수자 응급처치법,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시 관계자는 “여름철 하천변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기간 동안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순찰 및 계도 등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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