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청약시장"…'검단아테라자이'도 1순위서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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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시장이 여름 기온만큼이나 뜨겁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이 검단신도시 불로동에 공급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1순위에서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검단아테라자이' 1순위 청약 300가구 모집에 5090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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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효정 기자] 청약시장이 여름 기온만큼이나 뜨겁다. GS건설 컨소시엄(GS건설·금호건설)이 검단신도시 불로동에 공급하는 '검단아테라자이'가 1순위에서 전 주택형 청약이 마감됐다. 같은 시기에 분양한 다른 지역의 주요 단지들도 두 자릿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에서 마감됐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검단아테라자이' 1순위 청약 300가구 모집에 5090명이 청약을 접수해 평균 16.9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7개 주택형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전용면적 84㎡A형 59가구 모집에 1795명이 몰려 평균 30.42대1로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9㎡C도 107가구 모집에 1009명이 접수해 평균 9.43대1을 보였다.
인천 서구 불로동에 들어서는 검단아테라자이는 지하 2층, 지상 최고 25층 6개동 전용 59~84㎡ 총 70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검단아테라자이의 분양가는 전용 84㎡ 기준으로 5억2100만원부터, 전용 59㎡는 3억8400만원부터 책정됐다.
이날 청약 접수를 진행한 다른 주요 단지들도 1순위에서 청약 접수를 마감했다. 고양 일산동구의 '장항 아테라'는 총 306가구 모집에 9398명이 청약을 접수해 30.7대1의 경쟁를 보였다.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도안 푸르지오 디아델 31블록' 역시 총 390가구 모집에 1만1038명이 신청해 28.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군산에서 공급된 '효성해링턴플레이스'는 267가구 모집에 16가구가 신청하는 데 그쳐 이날 2순위 청약이 진행 중이다.
/이효정 기자(hyoj@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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