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브 걸그룹 라잇썸, 오늘(7일) 매력 어필 신곡 ‘POSE!’ 컴백

사진=큐브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그룹 LIGHTSUM(라잇썸)이 컴백한다.

LIGHTSUM(상아, 초원, 나영, 히나, 주현, 유정)은 8월 7일 새로운 디지털 싱글 'POSE!'를 공개한다. 지난해 10월 발매된 두 번째 미니 앨범 'Honey or Spice'(허니 오어 스파이스) 이후 10개월만의 신곡이다.

'POSE!'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카메라에 비유해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당당하게 매력을 어필하는 가사를 담고 있는 청량한 여름 노래다. 마이애미 베이스(Miami Bass) 장르로, 강력한 리듬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가 특징이다. 경쾌한 비트와 시원한 사운드는 여름의 활기를 더해준다.

LIGHTSUM은 앞서 공개된 'POSE!' 콘셉트 포토, 뮤직비디오 티저를 통해 멤버들의 더 자연스러운 매력과 청량 에너지를 전하며 올여름 '매력 어필송' 탄생을 예고했다.

이와 더불어 LIGHTSUM은 컴백 당일인 7일 오후 8시 미니 라이브 'Digital Single [POSE!] MINI LIVE'를 진행한다. 멤버들은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미니 라이브에서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LIGHTSUM은 미니 라이브에 이어 9일 오후 7시, 9시 서울 마포구 모처에서 'POSE!' 발매 기념 버스킹을 개최한다. LIGHTSUM은 더 가까이 소통할 수 있는 무대에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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