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경주시 상대 감사 착수…직원 3명 파견

손대성 2024. 8. 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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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이 경북 경주시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6일부터 경주시에 3명의 직원을 파견해 감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 때문에 경주시 안팎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무조정실이 와서 감사하고 있는데 정기 감사는 아니다"며 "어떤 내용으로 감사하는지는 알 수 없고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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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시청 [경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경주=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국무조정실이 경북 경주시에 대해 감사에 들어갔다.

7일 경주시에 따르면 국무조정실은 6일부터 경주시에 3명의 직원을 파견해 감사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

이들은 경주시 행정과 관련해 각종 의혹을 살펴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문에 경주시 안팎에서는 확인되지 않은 여러 소문이 돌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국무조정실이 와서 감사하고 있는데 정기 감사는 아니다"며 "어떤 내용으로 감사하는지는 알 수 없고 자료를 요청하면 제출하고 있다"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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