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 9월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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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은 오는 9월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10월에 열릴 예정인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다락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예심은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서 열린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고 웃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군민 화합의 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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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시스] 조명휘 기자 = 금산군은 오는 9월 TV조선 주관 ‘노래하는 대한민국 금산군편'을 연다고 7일 밝혔다.
전국을 순회하며 재능과 끼를 가진 주민과 함께하는 경연프로그램이다. 10월에 열릴 예정인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금산다락원 개관 20주년 기념 ‘다락페스티벌’을 널리 알리기 위한 취지다.
예심 참가 신청은 21일까지 받는다. 예심은 23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서 열린다. 본선 녹화에 참여할 10여 팀을 최종 선발한다.
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가까운 읍·면행정복지센터 및 군청 관광문화체육과에서 방문 접수하거나 QR코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여름철 수해로 실의에 빠진 주민들이 노래로 하나가 되고 웃으며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군민 화합의 장을 선보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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