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만의 새 정규' 존박, 先 싱글 포토 티저 공개…짙은 분위기

안은재 기자 2024. 8. 7.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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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존박이 새 정규 앨범의 선 공개 싱글 포토 티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존박은 지난 5, 6일 이틀 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8일 발매되는 더블 싱글 '비스타'(VISTA)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이번 존박의 신보는 오는 10월 발매되는 새 정규 앨범의 선공개 더블 싱글 음원이다.

한편 존박의 새 정규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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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뮤직팜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가수 존박이 새 정규 앨범의 선 공개 싱글 포토 티저를 공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존박은 지난 5, 6일 이틀 간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8일 발매되는 더블 싱글 '비스타'(VISTA)의 포토 티저를 공개했다.

사진은 총 3장으로 존박은 검정 뿔테안경과 니트, 데님 차림의 캐주얼한 모습이다. 자유롭고 편안한 무드로 신곡의 콘셉트를 표현하며 기대감을 모았다.

이번 존박의 신보는 오는 10월 발매되는 새 정규 앨범의 선공개 더블 싱글 음원이다. '비스타'(VISTA)와 '나이트크롤러'(NIGHTCRAWLER)가 수록되었으며,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청량한 매력을 품고 있다.

특히 타이틀곡 '비스타'에는 다이나믹듀오 개코와 R&B 아티스트 따마(THAMA)가 피처링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일상의 스트레스를 내려놓고 나만의 비밀스러운 장소로 떠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 곡으로, '떠나는 것'에 대한 세 아티스트의 각기 다른 해석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사진=뮤직팜
사진=뮤직팜

앞서 공개된 트랙 티저에서는 반전되는 매력의 두 곡을 짧게 들어볼 수 있어 전곡에 대한 궁금증을 모았다. 독특한 팝 사운드 위로 어우러지는 존박의 보컬로 다채로운 음악을 완성했으며,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새로운 음악으로 팬들의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존박의 새 정규 앨범은 지난 2013년 발매된 '이너 차일드'(INNER CHILD) 이후 11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음반이다.

존박은 매력적인 중저음 보이스 톤과 소울풀한 리듬감으로 R&B 솔로 가수로의 진수를 선보여왔다. '네 생각', '폴링'(Falling), '이게 아닌데', '철부지' 등 다양한 히트곡들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 '존이냐박이냐'를 통해 친근하고 유쾌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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