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전북 수재민·복지시설에 '장인라면' 1.2만개 기부

지영호 기자 2024. 8. 7.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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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은 7일 전북 지역 소외계층과 수재민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컵)' 제품 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 컵 제품으로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을 20시간 이상 끓이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국물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면발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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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식품기업 하림은 7일 전북 지역 소외계층과 수재민을 위해 익산행복나눔마켓·뱅크에 'The미식(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컵)' 제품 약 1만2000개를 기부했다.

기부 물품은 익산을 포함해 장수·임실·정읍·순창·군산·고창·부안 등 전북 8개 지역 푸드뱅크를 통해서 수재민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에 기부한 물품은 '더미식 장인라면 얼큰한맛' 컵 제품으로 사골과 소고기, 닭고기 등을 20시간 이상 끓이고 나트륨 함량은 낮춘 국물과 닭 육수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면발이 특징이다.

하림산업 관계자는 "갑작스러운 폭우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일상회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나눔을 결정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역사회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지영호 기자 tell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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