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보고 여행 가자!" 서울 E, 10일 홈경기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 데이' 진행!

(베스트 일레븐)

서울 이랜드 FC가 10일 오후 7시 30분 목동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2 2024 26라운드 부산 아이파크와의 홈경기에서 공식 후원사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 데이를 개최한다.

서울 이랜드는 창단 이래로 10년째 켄싱턴호텔앤리조트와 끈끈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브랜드 데이에서는 무더운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피서 여행을 지원하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현장에서 켄싱턴 리워즈 회원가입 또는 인증 시 ▲럭키드로우, ▲풋 퍼팅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럭키드로우 이벤트' 경품으로는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박 숙박권, 켄싱턴호텔 여의도 브로드웨이 2인 식사권, 오스마르 사인볼 등이 준비돼 있다. 축구공을 차서 홀에 넣는 '풋 퍼팅 이벤트' 성공 시 켄싱턴 베어 키링, 인형, 우산 등을 받아갈 수 있다.

한편, 지난달부터 이어온 '홈경기 스탬프 챌린지 미션'이 이날 마무리된다. 성남 FC전, 천안시티 FC전, 부산전 중 2경기 이상 출석해 완성한 스탬프 카드를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켄싱턴호텔앤리조트 1박 숙박권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그랜드 켄싱턴 회원 가족을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 체험 프로그램 '레울키즈 패키지'도 운영된다. 대상 어린이들은 서울 이랜드 선수들이 직접 지도하는 원데이 축구 교실과 경기 전 에스코트 키즈 활동에 참여해 특별한 추억을 쌓는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브랜드데이가 열리는 서울 이랜드의 홈경기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으며, 현장 매표소에서도 구입 가능하다.

글=김유미 기자(ym425@soccerbest11.co.kr)
사진=서울 이랜드 FC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