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소방서, 이지예 소방장 등 3명 '119리본 구급대원' 선정

김동규 기자 2024. 8. 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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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진안소방서가 심정지 환자 소생과 전문 처치 활성화에 기여한 대원 3명을 '119 리본(Reborn) 구급대' 대원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진안소방서에 따르면 '119 리본 구급대'란 '다시(Re)+탄생하다(born)'란 의미로서 심정지 환자를 죽음의 문턱에서 소생시킨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추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이번에 119 리본 구급대로 선정된 대원은 이지예·강지훈 소방장과 전동완 소방교 등 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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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북자치도 진안소방서가 3명의 대원을 119리본(Reborn) 구급대 대원으로 선정했다. 사진은 이지예 소방장(왼쪽)과 전동완 소방교.(소방서제공)2024.8.7/뉴스1

(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진안소방서가 심정지 환자 소생과 전문 처치 활성화에 기여한 대원 3명을 '119 리본(Reborn) 구급대' 대원으로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

진안소방서에 따르면 '119 리본 구급대'란 '다시(Re)+탄생하다(born)'란 의미로서 심정지 환자를 죽음의 문턱에서 소생시킨 현장 대원들의 자긍심 고추와 사기 진작을 위해 마련한 제도다.

이번에 119 리본 구급대로 선정된 대원은 이지예·강지훈 소방장과 전동완 소방교 등 3명이다.

라명순 진안소방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사명감을 발휘해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한 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며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확보하고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는 데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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