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서해안고속도 달리던 25톤 화물차 불…60대 운전자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7일 오전 7시 48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83.7㎞ 지점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이 과정에서 4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 통행이 통제돼 한동안 차량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바퀴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스1) 김기현 기자 = 7일 오전 7시 48분쯤 경기 평택시 포승읍 내기리 서해안고속도로 서울 방향 283.7㎞ 지점을 달리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났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A 씨가 손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그는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중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현장에 장비 12대와 인력 36명을 투입해 30여 분 만인 오전 8시 19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과정에서 4개 차선 가운데 2개 차선 통행이 통제돼 한동안 차량정체가 빚어지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바퀴에서 연기가 발생했다"는 운전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kk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