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C부터 B2B까지, 아세안 F&B의 모든 것을 2024 아세안 무역전시회에서 만나보세요

2024. 8. 7.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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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2024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아세안 10개국 기업을 한국에 초청해 각국의 식음료(F&B)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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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안센터(사무총장 김재신)는 8월 8일(목)부터 11일(일)까지 코엑스 더 플라츠에서 ‘2024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한다.

2009년부터 매년 진행 중인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아세안 10개국 기업을 한국에 초청해 각국의 식음료(F&B) 제품을 소개하고, 국내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센터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6월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진행된 사전행사인 ‘아세안 팝업스토어 - 아세안 플레이버 타운’의 성공적인 개최에 이어, 이번 무역전시회는 한국에 소개되지 않은 아세안 현지의 다양한 식음료 제품을 소비자에게 선보이며, 아세안 기업들이 한국 바이어들과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수 있는 B2B 네트워킹 플랫폼을 제공한다.

올해 아세안 무역전시회는 △식음료 부스 전시존 △B2B 비즈니스 미팅존 △아세안 팝업스토어존 총 세 개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부스 전시존에서는 아세안 10개국 44개 기업이 각국의 다양한 맛과 전통을 소개할 예정으로, 각 국가의 대표적인 △잼 및 각종 소스 △커피 △쿠키 △초콜릿 △말린 과일 등 누구나 관심 가질만한 제품들이 진열대에 오른다. 비즈니스 미팅존에서는 아세안 제품에 관심 있는 한국 바이어들이 방문해 아세안 대표단과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하고, 아세안 팝업스토어존에서는 대중을 위해 과자, 소스, 음료 등 국내에서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아세안 제품들을 할인가로 선보인다.

특히 이번 무역전시회는 8월 8일 아세안 데이(ASEAN Day)를 기념해 개최될 예정으로, 퀴즈, 포토부스, 캡슐 뽑기 등 아세안 데이와 관련된 다양한 현장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아세안센터 김재신 사무총장은 “한-아세안센터는 센터가 설립된 2009년부터 아세안 중소기업(SME)들의 한국 시장 진출을 지원하고 아세안과 한국 간의 활발한 무역 활동을 촉진하기 위해 아세안 무역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무역 전시를 통해 아세안 식음료 제품에 대한 일반 대중의 인지도를 높이고 민간 부문의 B2B 네트워크가 더욱 강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아세안센터 소개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의 대화관계수립 20주년을 맞은 지난 2009년 3월 한국과 동남아시아국가연합(아세안, ASEAN) 10개 회원국 간 교류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출범한 국제기구이다. 2007년 11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된 제1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한-아세안센터 설립 양해각서’가 서명됐고 이후 2008년 11월, 한국을 포함한 아세안 등 11개 전 회원국이 비준 절차를 마침으로써 한-아세안센터는 한국과 아세안간 협력을 제도화한 새로운 협력관계의 장을 열게 됐다. 한국과 아세안 회원국 간의 교역 증대, 투자 촉진, 관광 및 문화 교류 활성화를 통한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을 추구하고, 인적 교류를 활성화해 양 지역 국민 간의 이해와 우호를 증진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 브루나이, 캄보디아, 인도네시아, 라오스, 말레이시아, 미얀마, 필리핀,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 등 총 11개국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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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아세안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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