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크로노 오디세이' 띄우는 카카오게임즈, 내년 하반기 출시
김가은 2024. 8. 7. 10: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준비 중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7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 CBT를 진핸한 뒤 같은 해 8월 게임스컴에 출품할 계획"이라며 " 게임스컴에서 만들어진 시장 기대감을 극대화해 내년 하반기쯤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작 ‘크로노 오디세이’를 준비 중이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7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크로노 오디세이는 내년 1분기 CBT를 진핸한 뒤 같은 해 8월 게임스컴에 출품할 계획”이라며 “ 게임스컴에서 만들어진 시장 기대감을 극대화해 내년 하반기쯤 정식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키에이지2도 언급했다. 한 대표는 “아키에이지2는 내년 게임스컴에 출품해 글로벌 이용자 대상으로 최초 게임 플레이를 공개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하반기에는 CBT 진행하는 것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하반기 CBT 결과에 따라서 일정은 유동적으로 변할 수 있지만 빠르면 25년말 26년 초를 상용화 시점으로 보고 있다”며 “ 두 게임 모두 PC와 콘솔 동시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첫 삽도 못 뜬 GTX-C, 2028년 개통 물건너갔다
- “삼성 HBM3E 8단,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4Q 공급 예상”(종합)
- “의지하던 트레이너가”…“원동력은 분노” 안세영, 그 이면엔
- 40대 조기전역, 장기복무 '바늘구멍'…직업군인은 '비정규직'
- ‘마약동아리’ 회장, 성관계 폭로 협박해 벌금형 전력…주류 절도 혐의도
- ‘金 11개’ 역대 최고 성적 세울 판인데…대한체육회 분석은 ‘0점’[파리올림픽]
- 노잼도시 대전, 1400만명 몰리며 ‘꿀잼도시’ 됐던 순간 [그해 오늘]
- ‘반짝하고만 金 영광’ 안세영-배드민턴협회, 갈등 깊어지나 [파리올림픽]
- 엔캐리 청산 '아직 빙산의 일각'…20조 달러가 움직인다
- '대폭락' 뒤 반등에도 여전한 ‘공포’…추세 반전 모멘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