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오크 숙성 적용한 `오리지널 콤부차`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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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은 티 브랜드 오설록이 '오리지널 콤부차'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회사측은 이번 신제품이 첨가물 없이 자연 발효와 숙성으로 만든 풍부한 과일 발효 향미가 특징이라고 소개했다.

오설록은 제주 녹차 유래의 유산균으로 만든 '오설록 스코비'를 콤부차 라인의 모든 제품에 적용하고, 찻잎과 효모를 배합해 발효액을 제조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신제품 오리지널 콤부차는 최적 산미의 발효액을 오크 숙성시켜 한층 더 깊은 풍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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