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음성서 농수로 빠져 숨진 60대
김지현 기자 2024. 8. 7. 09:59
6일 오후 11시 10분쯤 충북 음성군 감곡면의 한 농수로에서 60대 A 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은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해 심정지 상태의 A 씨를 발견하고 즉시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A 씨가 실족해 1.5m 깊이의 농수로에 빠져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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