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스페이스포트와 IP 파트너십…UGC 생태계 확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용자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용자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스페이스포트는 IP 라이선싱에 특화된 미국 기업이다. 이용자는 솔루션을 사용해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에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IP 라이선싱과 수익 창출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컴투스홀딩스 측은 그룹의 유저 창작 콘텐츠(UGC)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구체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페이스포트의 UGC 플랫폼에서 컴투스 그룹의 인기 IP와 캐릭터 등 에셋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 장(Le Zhang) 스페이스포트 공동 대표는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 그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창작자들이 UGC 환경에서 컴투스 그룹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IP를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은평 이어 평택에서도…일본도 휘두르고 다닌 30대 '긴급체포'
- 세상에! '중1'이래요…유니스 임서원, 13살 소녀의 사랑둥이 비주얼 [엔터포커싱]
- 새벽시간 찜질방서 아들 졸졸 쫓던 30대 남성…아빠는 맨몸으로 제압
- 유산 절반 가져간 '큰오빠'…돌려받을 수 있나요?[결혼과 이혼]
- MZ 공무원들 "철밥통? 밥이 없어, 깨부수고 떠난다"
- "11년 받고 5년 더"…출점규제에 'K빵' 해외진출 가속
- 카이스트, '마약동아리'와 선긋기…"주범은 이미 제적당한 학생"
- "스티브 잡스 딸의 연인은 금메달리스트"…파리올림픽서 화제
- '1차선이냐 2차선이냐'…고속도로 위 위험천만한 '곡예운전'[기가車]
- 美 6200억 보조금 받는 SK하이닉스 "인디애나 공장 차질없이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