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스페이스포트와 IP 파트너십…UGC 생태계 확장

정진성 2024. 8. 7.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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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용자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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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C 플랫폼에서 인기 IP 활용한 나만의 게임 및 아이템 제작 가능

[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컴투스홀딩스(대표 정철호)는 자회사 컴투스플랫폼(대표 최석원)이 이용자 창작 콘텐츠 전문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컴투스홀딩스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이용자 창작 콘텐츠 기업 스페이스포트와 IP 사업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사진=컴투스홀딩스]

스페이스포트는 IP 라이선싱에 특화된 미국 기업이다. 이용자는 솔루션을 사용해 로블록스, 포트나이트 등에 자신이 창작한 콘텐츠를 손쉽게 출시할 수 있으며, 기존의 복잡한 IP 라이선싱과 수익 창출 과정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

이번 협력으로 컴투스홀딩스 측은 그룹의 유저 창작 콘텐츠(UGC) 생태계가 확장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추후 구체적인 협업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은 스페이스포트의 UGC 플랫폼에서 컴투스 그룹의 인기 IP와 캐릭터 등 에셋을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유저 창작 콘텐츠는 이용자들의 IP 활용과 창의성을 촉진할 수 있는 방안으로, 이제는 전 세계 게임업계 트렌드로 거듭나고 있다”며 “이번 파트너십은 창작자들이 재능을 뽐내고, 새로운 수익을 창출할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리 장(Le Zhang) 스페이스포트 공동 대표는 “게임 산업을 선도하는 컴투스 그룹과 협력하게 돼 기쁘다”며 “창작자들이 UGC 환경에서 컴투스 그룹의 다채로운 캐릭터와 IP를 색다르게 표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진성 기자(js4210@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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