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반의 업그레이드… CJ제일제당, 뜨거운 물 부으면 완성되는 ‘부먹밥’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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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이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국밥 제품 '부먹밥' 3종을 선보였다.
CJ제일제당은 간편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국밥류 제품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부먹밥은 밖에서 조리하기 힘든 국밥류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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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밥’은 ‘물만 부어 바로 먹는 밥’의 줄임말로, 전자레인지 없이도 조리가 가능해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에 적합하다. 200kcal 미만의 낮은 칼로리로 먹는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주재료인 ‘열풍건조쌀’은 밥을 지은 후 뜨거운 바람에 말린 쌀로, 열과 물을 사용해 빠르게 밥으로 복원될 수 있다. CJ제일제당은 간편성을 극대화하면서도 국밥류 제품의 맛과 품질을 유지하는 데 주력했다고 한다.
미역국밥은 고소한 참기름 향과 담백한 맛을, 사골곰탕밥은 진한 사골 국물 맛에 파를 더해 시원한 맛을, 짬뽕밥은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 국물에 목이버섯과 파 등 다양한 채소 건더기가 포함되어 있다.
CJ제일제당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CJ더마켓에서 18일까지 부먹밥을 최대 36%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구매 후 응모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병행한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부먹밥은 밖에서 조리하기 힘든 국밥류를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앞으로도 소비자의 목소리를 반영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김상준 동아닷컴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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