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 삼겹살 파티"… 여자 탁구팀, 메달 도전 '재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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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여자탁구 단체전 4강에 오른 한국 대표팀이 삼겹살 파티로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6일(한국시각)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단체전 8강전에서 스웨덴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8강전을 마친 뒤 삼겹살 파티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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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한국시각) 전지희, 이은혜, 신유빈으로 구성된 대표팀은 프랑스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탁구 단체전 8강전에서 스웨덴을 매치 스코어 3-0으로 제압하고 4강에 올랐다.
여자 대표팀은 8강전을 마친 뒤 삼겹살 파티로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랬다. 선수들과 관계자들은 모두 밝은 표정으로 삼겹살을 즐기며 승리를 자축했다.
대한탁구협회는 "7일에 경기가 없는 소중한 휴식 시간을 맞이, 오랜만에 삼겹살을 먹으며 체력을 보충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 분위기를 이어 4강전에서도 선전하겠다"고 전했다.
탁구 단체전은 2008 베이징 대회 때 도입됐다. 한국은 초대 대회에서만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2 런던 대회에서 4위, 2016 리우 대회와 2020 도쿄 대회에서 8강 탈락했다.
이번 대회 4강에 오르면서 16년 만의 메달 획득 가능성을 키웠다. 한국은 중국과 대만의 8강전 승자를 상대로 오는 8일 4강전을 치른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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