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 심평원 적정성 평가 4개 분야 '1등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마취와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급성기 뇌졸중 등 적정성 평가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는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와 정맥 내 혈전 용해제 투여율, 입원 30일 내 사망률 등 6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99.71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시행한 마취와 중환자실, 신생아중환자실, 급성기 뇌졸중 등 적정성 평가 4개 분야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마취 부분에서 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 평균 마취 시간과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 전 환자 평가 실시율 등에서 종합점수 100점을 받아 3회 연속 1등급을 받았다.
신생아중환자실을 보유한 86개 기관에 대한 제3차 적정성 평가에서는 95.92점(평균 90.71점)을 받아 1등급을 받았고 제4차 중환자실 적정성 평가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제10차 급성기 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는 인력 및 시설 구성 여부와 정맥 내 혈전 용해제 투여율, 입원 30일 내 사망률 등 6개 항목에서 종합점수 99.71점을 획득해 1등급을 받았다.
남우동 강원대병원장은 "필수의료 분야에 해당하는 각종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하는 등 우수함을 인정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환경에서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다리라고 해서…" 안세영 기자회견 불참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다[파리올림픽]
- '성별 논란' 복서에 완패 당한 태국 선수 "칼리프는 여자다, 매우 강할 뿐"[파리올림픽]
- '金 딴 자국 선수에 욕설' 中 29세 여성, 결국 구속됐다[파리올림픽]
- [단독]대형가전마트 판매사원, 고객 돈 수억 빼돌려 해외 도피?
- 무료급식소서 줄 서다 시비 끝에 상대방 눈 찌른 80대 체포
- 美검찰, '트럼프 암살' 사주 이란 연계 파키스탄인 기소
- '빈손국회' 부담에 민생법안 손 잡을까…野 '강공'에 방점
- 가계빚·집값 어쩌나…美 '빅컷' 유력에 한은 고심
- 매출 10조의 쿠팡, 적자난 이유? "과징금이 주된 원인"
- 野과방위 "방통위, 공영방송 이사 선임 투표용지'만' 제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