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3년 연속 美 'MTV VMA' 후보…테일러 스위프트와 경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3년 연속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올랐다.
정국은 지난 2022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3년 연속 'MTV VMA'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3년 연속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수상 후보에 올랐다.
지난 6일(이하 현지 시각)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2024 MTV Video Music Awards, 이하 '2024 MTV VMA')가 공식 누리집(홈페이지)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발표한 올해의 수상 후보 명단에 따르면, 정국은 '세븐(Seven (feat. Latto))으로 '베스트 컬래버레이션'(Best Collaboration)과 '베스트 케이팝'(Best K-Pop) 등 2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특히 정국은 '베스트 컬래버레이션' 부문에서 테일러 스위프트(Taylor Swift), 포스트 말론(Post Malone), 드레이크(Drake) 등과 경쟁하며 '글로벌 팝스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정국은 지난 2022년 찰리 푸스와의 협업곡 '레프트 앤 라이트'(Left and Right (Feat. Jung Kook of BTS))로 한국 솔로 가수 최초 '송 오브 서머'(Song of Summer)에 노미네이트된 데 이어, 3년 연속 'MTV VMA' 수상 후보로 지명됐다. 지난해 시상식에서는 노래 '세븐'이 '송 오브 서머' 수상작으로 선정돼 정국은 해당 부문에서 수상한 최초의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한편 '2024 MTV VMA'는 오는 9월 10일 뉴욕의 UBS 아레나에서 개최된다.
ahneunjae9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딸뻘 편의점 알바생에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조건만남 제안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