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지평선축제 10월 2~6일 닷새간 열린다…56개 프로그램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김제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지평선축제'에서 운영될 프로그램 5개 분야 56개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농경문화 축제의 고유명사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올해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낮부터 밤까지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 온종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뒀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오는 10월에 열리는 '지평선축제'에서 운영될 프로그램 5개 분야 56개를 확정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26회째를 맞는 지평선축제는 농경문화 축제의 고유명사이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대한민국 명예대표 문화관광축제로 올해는 다채롭고 이색적인 체험을 통해 낮부터 밤까지 젊은층과 가족 단위 관광객 모두 온종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에 중점을 뒀다.
특히,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까지 사로잡을 수 있도록 한국적인 전통 농경문화 체험과 더불어 최근 트랜드를 반영해 재해석한 지평선축제만의 독자적인 프로그램도 개발했다.
축제 기간 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내권에서도 다양한 문화공연과 체험을 구성하는 것은 물론 '맛보자고 컴피티션'을 통해 지역 내 음식점 9개소를 축제 대표 맛집으로 선정해 벽골제 지역특화 음식 부스에 입점할 수 있도록 했다.
지평선축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에서 열리는 김제지평선축제가 대한민국을 넘어 전통 농경문화를 대표하는 글로벌 축제로 도약할 것"이라며 "찾아오는 국내‧외 관광객 모두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가실 수 있도록 축제 준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26회 김제지평선축제는 '지평선의 꿈! 세계를 날다'는 슬로건으로 오는 10월 2일부터 6일까지 5일간 벽골제와 시내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kjs6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