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지3’ 이관희 “덱스? 한 발로도 이겨, 조만간 보자” 도발 (아침먹고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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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지옥3' 출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덱스를 언급했다.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 나가게 된 계기에 대해 "친구가 시즌2 공지가 뜨자 내 프로필을 보낸 거다. '시즌2 메기남으로 괜찮겠냐'는 전화가 왔다. 나가려고 했는데 구단 반대로 못 나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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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솔로지옥3' 출연자 농구선수 이관희가 덱스를 언급했다.
8월 6일 스튜디오 수제 채널에는 이관희가 출연한 웹 예능 '아침먹고 가2' 영상이 게재됐다.
이관희는 '솔로지옥3'에 나가게 된 계기에 대해 "친구가 시즌2 공지가 뜨자 내 프로필을 보낸 거다. '시즌2 메기남으로 괜찮겠냐'는 전화가 왔다. 나가려고 했는데 구단 반대로 못 나갔다"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가 "그 메기남 자리에 덱스가 들어간 거냐"고 하자 이관희는 "그렇다. 덱스 자리에 내가 들어간 것이 아니라 내 자리에 덱스가 들어간 것이다. 이건 팩트다. 같이 나갔어도 재밌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장성규는 "모래사장에서 줄로 묶은 다음에 깃발 먼저 뽑는 게 명장면이다. 둘이 붙었으면 누가 이겼을까"라고 궁금해하자 이관희는 "덱스 씨 정도는 한 발로 해도 이기지 않을까. 덱스야, 너 조만간 보자"라며 도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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