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 카카오게임즈 "비핵심 사업·프로젝트 3분기부터 순차 정리"
김가은 2024. 8. 7. 09: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비핵심 사업과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하고 있다.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 하에 비핵심 사업과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해 왔다"며 "주요 사업이었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없는 경우에는 면밀한 검토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카카오게임즈(293490)가 비핵심 사업과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하고 있다.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할 예정이다.
조혁민 카카오게임즈 최고재무책임자(CFO)는 7일 열린 2024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초부터 선택과 집중이라는 기조 하에 비핵심 사업과 프로젝트 정리를 검토해 왔다”며 “주요 사업이었어도 핵심 역량이나 미래 성장동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없는 경우에는 면밀한 검토와 시뮬레이션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복잡하고 어려운 과제이긴 하나 3분기부터 순차적으로 정리해 나갈 계획이며, 몇 분기에 걸쳐 진행될 수 있는 만큼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기준으로 실행하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김가은 (7rsilver@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첫 삽도 못 뜬 GTX-C, 2028년 개통 물건너갔다
- “삼성 HBM3E 8단, 엔비디아 테스트 통과…4Q 공급 예상”(종합)
- “의지하던 트레이너가”…“원동력은 분노” 안세영, 그 이면엔
- 40대 조기전역, 장기복무 '바늘구멍'…직업군인은 '비정규직'
- ‘마약동아리’ 회장, 성관계 폭로 협박해 벌금형 전력…주류 절도 혐의도
- ‘金 11개’ 역대 최고 성적 세울 판인데…대한체육회 분석은 ‘0점’[파리올림픽]
- 노잼도시 대전, 1400만명 몰리며 ‘꿀잼도시’ 됐던 순간 [그해 오늘]
- ‘반짝하고만 金 영광’ 안세영-배드민턴협회, 갈등 깊어지나 [파리올림픽]
- 엔캐리 청산 '아직 빙산의 일각'…20조 달러가 움직인다
- '대폭락' 뒤 반등에도 여전한 ‘공포’…추세 반전 모멘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