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산물 채취 60대女, 바다에 빠져…닥터헬기 떴지만 중태

오영재 기자 2024. 8. 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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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A(60대·여)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일행이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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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제주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60대 여성이 바다에 빠졌다. 심정지 상태로 구조된 그는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중태다.

7일 제주소방안전본부와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58분께 서귀포시 대정읍 신도리의 해안가에서 해산물을 채취하던 A(60대·여)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당시 A씨가 물 밖으로 나오지 않자 일행이 구조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닥터헬기로 인근 병원에 옮겨졌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oyj434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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