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코보컵은 어디서?'...한국배구연맹, 2025 KOVO컵 유치 지자체 모집

서예은 인턴기자 2024. 8. 7.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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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내년 KOVO컵을 함께할 지자체를 찾는다.

한국배구연맹이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7일 전했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비시즌 기간 중 프로배구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개최 지역의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한편,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남자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 여자부 9월 29일부터 10월 6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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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VO, 8월 7일부터 21일까지 2025 KOVO컵 유치 지자체 접수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한국배구연맹(총재 조원태)이 내년 KOVO컵을 함께할 지자체를 찾는다. 

한국배구연맹이 "2025 KOVO컵 프로배구대회를 유치할 지방자치단체를 모집한다"고 7일 전했다.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비시즌 기간 중 프로배구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개최 지역의 문화·경제 활성화를 위해 운영된다. 지난 2006년 경남 양산시에서 첫 개최 이후로 수원, 안산, 순천, 구미 등 여러 지역에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이번 지방자치단체 모집 기간은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이메일 접수로 이뤄지며, 공문 형식의 유치 의향서와 제안서를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팀에 제출하면 된다.

대회 유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한국배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2024 KOVO컵 프로배구대회는 남자부 오는 9월 21일부터 28일, 여자부 9월 29일부터 10월 6일 경상남도 통영시 통영체육관에서 열린다.

사진=KOV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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