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0시 축제 기간 ‘상설공연지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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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대흥동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 클래식, 댄스가 어우러진 연극, 다양한 타악기로 만나는 앙상블, 퓨전 국악, 창작 스트릿 댄스, 전통 무용, 집스 재즈와 현악5중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별 공연을 진행해 0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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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박희석 기자] 대전문화재단은 대전 0시 축제 기간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5일간 대흥동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 상설공연지원사업에 선정된 10개 단체의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크로스오버 클래식, 댄스가 어우러진 연극, 다양한 타악기로 만나는 앙상블, 퓨전 국악, 창작 스트릿 댄스, 전통 무용, 집스 재즈와 현악5중주 공연 등 다양한 장르의 단체별 공연을 진행해 0시 축제를 찾은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공연의 자세한 일정은 대전문화재단 홈페이지·SNS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자세한 사항은 예술지원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상설공연지원사업은 대전지역 5개구 야외명소에서 진행되는 전문예술단체의 레퍼토리 공연으로 시민의 생활 속 문화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예술인들의 활동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2019년부터 추진됐다. 공모·심의를 통해 선정된 전문예술단체가 무용, 전통, 클래식 등 다양한 장르의 볼거리를 대전 0시 축제 기간·오는 10월까지 제공할 예정이며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대전=박희석 기자(news26@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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