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저소득층 아동 지원" 롯데리아, 기금 전달

구예지 기자 2024. 8. 7.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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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온(ON)' 7번째 기금 2000만원을 영등포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온(ON) 캠페인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수에 매칭해 기금 모금 및 지자체를 통해 지역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영등포구청을 통해 전달한 롯데리아의 희망온(ON) 기금은 지역아동 약 500명 대상 테마파크 견학 및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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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자사 앱서 기금 마련…7번째 기금 2천만원 전달
지난 6일 영등포구청에서 열린 희망ON 기금 전달식에서 서규영(왼쪽) 롯데GRS 홍보팀장과 김정아(오른쪽) 영등포구청 복지국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롯데GRS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구예지 기자 = 롯데GRS가 운영하는 버거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리아가 고객 동참형 사회 공헌 프로젝트 '희망온(ON)' 7번째 기금 2000만원을 영등포구청에 전달했다고 7일 밝혔다.

희망온(ON) 캠페인은 자사 앱 롯데잇츠의 주문 건수에 매칭해 기금 모금 및 지자체를 통해 지역아동들을 위한 기금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롯데리아는 2022년부터 희망온(ON) 캠페인을 운영하며 현재까지 약 3억원 이상의 기금을 조성했다.

생활 환경 개선, 필요 물품 구입, 체험 활동 진행 등을 통해 약 4000명의 지역아동을 위해 사용했다.

이번 영등포구청을 통해 전달한 롯데리아의 희망온(ON) 기금은 지역아동 약 500명 대상 테마파크 견학 및 식사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고객의 동참으로 7번째 희망온(ON) 기금을 지자체에 전달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nris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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