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70대 운전자 몰던 승용차 난간 뚫고 2m 아래로 추락

최승한 2024. 8. 7.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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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사로 언덕에서 난간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오전 10시 45분께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 입구 부근 경사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지나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와 동승자 B씨(60대·여)가 타박상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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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오전 10시 45분께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 입구 부근 경사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지나 2m 아래로 추락했다. 소방관들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부산소방재난본부 제공

[파이낸셜뉴스] 7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경사로 언덕에서 난간을 뚫고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 6일 오전 10시 45분께 사하구 구평동의 한 아파트 입구 부근 경사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난간을 뚫고 지나 2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 A씨(70대)와 동승자 B씨(60대·여)가 타박상과 허리통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후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425_sama@fnnews.com 최승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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