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원 품은 대단지 아파트...호반건설, '위파크 제주' 8월말 분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14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제주시 오라동에서 '위파크 제주( 조감도)'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앞서 호반건설은 제주 최대 단지인 위파크 제주 분양에 앞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위파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 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제주에서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1400여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가 선보인다.
7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건설은 제주시 오라동에서 ‘위파크 제주( 조감도)’를 이달 말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28개동 규모로 총 1401가구로 조성된다. 전용 84~197㎡로 중대형 위주로 구성됐으며 △1단지 686가구 △2단지 715가구 등이다.
위파크 제주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조성된다. 축구장 106배 크기의 오등봉공원이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제주도청과 제주정부청사 등 공공기관이 자리잡고 있다.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연북로와 오남로 등을 통해 제주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며, 제주국제공항 접근성도 양호하다.
회사측에 따르면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와 맞통풍 구조의 4베이 판상형 평면 설계를 적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제주도 최초로 전 가구 유리 난간과 오픈형 발코니(일부 타입)도 도입해 차별화를 꾀했다.
앞서 호반건설은 제주 최대 단지인 위파크 제주 분양에 앞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위파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BI)를 리뉴얼 한 바 있다.
#호반건설 #위파크제주
ljb@fnnews.com 이종배 기자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엄마하고 삼촌이랑 같이 침대에서 잤어" 위장이혼 요구한 아내, 알고보니...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추신수 아내 하원미 "은퇴한 동료 80% 이혼했던데…"
- 한지일, 전재산 100억 잃고 기초수급자 "고독사 두려워"
- "인형에게 모유수유"…20대女, 무슨 일이길래 [헬스톡]
- 이윤진 "'밤일'한다는 루머, 억장 무너져…열애설도 가짜"
- "파병 온 북한군, 인터넷 자유로운 러시아서 음란물에 중독"
- '조롱 논란' 박수홍♥김다예, 딸 출생신고 철회 "비상사태"
- '성관계 중독' 23세女 "남자면 다 잤다" 고백…이유는 [헬스톡]
- 명태균, 김 여사에 "청와대 가면 뒈진다"…용산행 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