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 제2회 검정고시 5곳서 시행…1307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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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교육청이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8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
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42명과 중학교 졸업 학력 215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050명 등 모두 1307명이 지원했다.
시험은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와 천생중학교(구미), 복주중학교(안동),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5곳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선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시간 연장, 단독실 등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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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교육청이 올해 제2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를 8일 도내 5개 시험장에서 시행한다.
7일 경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검정고시에는 초등학교 졸업 학력 42명과 중학교 졸업 학력 215명, 고등학교 졸업 학력 1050명 등 모두 1307명이 지원했다.
지원자 중에는 장애인 7명과 재소자 73명이 포함됐다.
시험은 포항흥해공업고등학교와 천생중학교(구미), 복주중학교(안동), 안동교도소, 김천소년교도소 등 5곳에서 진행된다.
장애인 응시자를 위해선 대독·대필, 확대 문제지, 시간 연장, 단독실 등 다양한 편의가 제공된다.
응시자는 신분증(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청소년증 등)과 수험표, 컴퓨터용 수성사인펜 등을 가지고 시험 당일 오전 8시 40분까지 지정된 시험실에 들어와야 한다.
수험표를 분실했으면 사진 1매와 신분증을 가지고 오면 시험 당일 해당 시험장에서 수험표를 다시 받을 수 있다.
합격자는 오는 30일 경북교육청 홈페이지에서 발표된다.
합격증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시험 응시지역(포항, 안동, 구미)의 교육지원청에서 받을 수 있고 이후에는 도 교육청이 나눠준다.
☞공감언론 뉴시스 spr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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