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이공대, '신산업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연속 선정

공정식 기자 2024. 8. 7.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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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는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신산업 변화를 이끌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1주기에 이어 2주기 사업에도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12억 원을 지원받아 미래신산업의 주축인 미래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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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사업 2.0'에 선정됐다. 사진은 대구 남구 영남이공대 전경. (영남이공대 제공)

(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영남이공대는 7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신산업 분야 특화 선도전문대학 지원 사업 2.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교육부가 신산업 변화를 이끌 전문 기술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추진하고 있다.

영남이공대는 1주기에 이어 2주기 사업에도 선정돼 2026년까지 3년간 12억 원을 지원받아 미래신산업의 주축인 미래자동차 분야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대학 측은 자동차 융합 통합교육모델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기·자율자동차 유지보수 융합전공' 지원을 위한 관련 분야 캠프, 경진대회, 동아리 활동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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