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도시공사, 행안부 경영평가 3년 연속 우수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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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으로 광주시 공공기관 중 최고 성과다.
공사는 지난해 국가 재난관리 유공기업 국무총리 표창과 혁신조달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자산관리회사(AMC) 겸영인가를 통한 리츠(REITs) 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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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도시공사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3년 연속 우수등급 달성으로 광주시 공공기관 중 최고 성과다.
공사는 주거안정화 노력, 재무관리 건전성,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 등 경영 전반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어등산관광단지 조성 사업 정상화, 상무지구 광주형 평생주택 건립사업 추진 등 주요 사업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이번 평가는 국정과제인 지방공공기관 혁신, 저출생·지역소멸 대응 등 주요 공공정책 추진과 경영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중점을 뒀다.
공사는 지난해 국가 재난관리 유공기업 국무총리 표창과 혁신조달 기획재정부 장관상을 수상한 데 이어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자산관리회사(AMC) 겸영인가를 통한 리츠(REITs) 사업 추진 등의 성과를 거뒀다.
정민곤 광주도시공사 사장은 "이번 성과는 임직원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에게 신뢰받고, 지역발전에 공헌하는 공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ofatejb@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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