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 5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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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주민사업체 5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24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52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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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수영구는 최근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한 '2024년 관광두레 주민사업체 공모'에서 주민사업체 5곳이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관광두레는 지역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체험이나 식음, 기념품, 여행, 숙박 등의 분야에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사업체를 창업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정책 사업이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24개 지역의 주민사업체 52곳이 선정됐다.
구에서 최종 선정된 5곳은 ▲광안행(SUP 웰니스 체험) ▲더,플레이스(디카시 투어) ▲수영성무예마을(수군무예체험 및 탐방) ▲K뷰티홀릭(K-뷰티 직·간접 체험) ▲두두디북스협동조합(독서와 해양레저의 융합콘텐츠)이다.
이들은 5년간 최대 1억1000만원의 지원금과 지역 활동 전문가(관광두레PD)의 맞춤형 멘토링을 받게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ming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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