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동굴 탐사 중 20대 부상, 119 구조
강원CBS 구본호 기자 2024. 8. 7. 09: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영월의 미개방 동굴 탐사에 나섰던 대원 중 20대 남성이 다쳐 119에 구조됐다.
7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서 동굴탐사에 나섰던 A(22)씨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와 함께 동굴 탐사에 나섰던 일행 5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영월의 미개방 동굴 탐사에 나섰던 대원 중 20대 남성이 다쳐 119에 구조됐다.
7일 강원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4시 59분쯤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에서 동굴탐사에 나섰던 A(22)씨가 미끄러져 넘어지면서 어깨가 탈골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원들은 밧줄 등을 이용해 A씨를 구조한 뒤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와 함께 동굴 탐사에 나섰던 일행 5명은 자력으로 빠져나왔다.
이들은 사전 허가를 받고 미개방 동굴 탐사 활동을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강원CBS 구본호 기자 bono@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기다리라고 해서…" 안세영 기자회견 불참은 '본인의 의사'가 아니었다[파리올림픽]
- '성별 논란' 복서에 완패 당한 태국 선수 "칼리프는 여자다, 매우 강할 뿐"[파리올림픽]
- '金 딴 자국 선수에 욕설' 中 29세 여성, 결국 구속됐다[파리올림픽]
- [단독]대형가전마트 판매사원, 고객 돈 수억 빼돌려 해외 도피?
- 무료급식소서 줄 서다 시비 끝에 상대방 눈 찌른 80대 체포
- 美검찰, '트럼프 암살' 사주 이란 연계 파키스탄인 기소
- 티메프發 지각변동…춘추전국 지나 'NSG시대' 오나
- "대출로 어떻게 해결하나"…티메프 입점업체들, 구제책 촉구
- 가계빚·집값 어쩌나…美 '빅컷' 유력에 한은 고심
- 휴가중 현안 숙고 尹…거부권 속도 조절, 광복절 특사는 '민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