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수된 거리 걸어가는 美 찰스턴 주민들

정열2 2024. 8. 7.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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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스턴 AP=연합뉴스) 6일(현지시간) 열대성 폭풍 '데비'의 영향으로 침수된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거리를 주민들이 걸어가고 있다. 데비가 플로리다주를 강타하면서 이곳에서만 최소 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2024.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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