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왕고래’ 테마주 일제히 오름세…물리검층 단계에 돌입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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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 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잇다.
앞서 한국석유공사가 지난달 동해 8·6-1 광구 북부지역 대왕고래-1 탐사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물리검층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물리검층은 본격적인 탐사시추 전 석유부존 여부와 자원량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작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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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정부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사업 ‘대왕고래 프로젝트’ 탐사 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관련 테마주가 장 초반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내고 잇다.
7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13분 현재 화성밸브(039610)는 전 거래일 대비 21.61% 오른 1만21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주스틸(139990)과 넥스틸(092790)은 각각 17.47%, 9..43% 상승 중이고, 동양철관(008970)도 6.23% 강세다. 한국가스공사(036460)도 5.93% 상승하는 등 사업과 직접적인 연관이 없어도 관련 테마주로 묶여 대부분이 오르고 있다.
앞서 한국석유공사가 지난달 동해 8·6-1 광구 북부지역 대왕고래-1 탐사시추를 위한 물리검층 용역 계약을 체결하고 물리검층 단계에 돌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물리검층은 본격적인 탐사시추 전 석유부존 여부와 자원량을 확인하기 위해 진행되는 작업이다.
이용성 (utilit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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