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2024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시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지원사업 신청 자격 부여,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을 위한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 지원,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1월에 시 누리집에 결과 공고
[부산=뉴시스]백재현 기자 = 부산시는 12일부터 30일까지 2024년도 예비사회적기업 지정 신청을 받는다고 7일 밝혔다.
예비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육성법'에 따른 사회적기업 인증요건을 갖추지는 못했지만 사회적 목적 실현을 위한 영업활동 등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실체를 갖춘 기업을 말한다.
시는 매년 지역 특성에 맞는 취약계층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을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해 사회적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27개사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한 바 있다.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면 3년 동안 지원사업 신청 자격 부여,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 인증요건 충족을 위한 컨설팅 지원, 공공기관 우선구매 및 판로 지원, 금융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사회적기업통합정보시스템을 통해 구·군 사회적기업 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서류검토와 현장실사(9~10월), 전문가 심사위원회, 사회적기업 육성위원회 심의(10월)를 거쳐 11월 중 최종 선정 결과를 시 누리집에 공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tbria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