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 미용예술학과, 금정구지역자활센터와 소외계층 자립에 ‘맞손’
부산=조원진 기자 2024. 8. 7. 0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산대학교는 최근 미용예술학과와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소외계층의 자립과 안정된 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미용 교육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지속가능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용예술학과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영산대학교는 최근 미용예술학과와 ‘사회적협동조합 금정구지역자활센터’가 소외계층의 자립과 안정된 생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양 측은 공동 연구 및 사업 개발과 관련 기술 연구의 활성화, 사업체의 현장기술 지원 및 신기술 조기 보급을 위한 협동체제 구축 등에 협력한다.
또 위탁 및 특강 교육에 따른 협조·지원, 공동 사례관리를 위한 탈수급 지원 등에 힘을 모은다.
김정원 미용예술학과장은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이 미용 교육 등을 통해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켜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지속가능한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미용예술학과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조원진 기자 bscity@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아무 말 하지 말라고…한국서 다 얘기할 것' 안세영, 귀국길 올라 [올림픽]
- '전자발찌 1호 연예인' 고영욱, 유튜브 개설 '무기력한 일상서 벗어나고자'
- [단독] '집단마약' 연합동아리 회장, '성매매알선' 혐의로 檢 조사 받아
- 잠 자다 일어나 높이뛰기 金…‘잠자는 공주’ 별명 얻은 우크라 미녀선수
- 황정음, 김종규와 공개 열애 2주만 결별…'지인 관계로 남기로'
- '더 존3' 덱스♥유리 케미스트리 ''솔로지옥2' 다시 찍는 느낌' [SE★현장]
- '70억' 타워팰리스 사는 홍혜걸 '의사는 돈 벌면 안 되나…열심히 벌어 선량하게 쓰겠다'
- '호화 술자리·풀파티로 꼬드겨'…명문대생 300명 가입했다는 '마약 동아리'
- 소녀시대, 17주년 맞이 자축…‘막내’ 서현 큰 결심했다
- '링에서 죽을 일 있냐' 여성 복싱 '성별 논란'…패한 선수 'X 제스처' 항의 표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