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경보 내려진 부산, 낮 최고 33도…곳에 따라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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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부산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기온은 26.6도로 열대야가 관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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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 예상…강수량 5~40㎜
7일 부산은 폭염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찜통더위가 이어지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부산지역 아침 기온은 26.6도로 열대야가 관측됐다.
낮 최고기온은 33도까지 올라 평년보다 2~4도가량 높겠다.
습도도 높아 최고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곳에 따라 소나기가 내릴 가능성도 있다. 예상 강수량은 5~40㎜다.
기상청 관계자는 "소나기 특성상 짧은 시간 동안 좁은 지역에 집중되면서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릴 수 있다"며 "같은 지역에서도 강수량 차이가 크겠으니 최신 기상정보를 참고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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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CBS 김혜민 기자 m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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