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다못해 내 지갑 열었다” 김연경 ‘김치찌개’ 회식…배드민턴협회 논란에 재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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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세영(22·삼성생명)이 우승 후 대한배드민턴협회를 향한 작심발언을 쏟아내면서 과거 다른 체육협회의 논란도 재조명되는 모양새다.
한편 28년 만에 한국 배드민턴에 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을 안긴 안세영은 지난 5일 열린 결승전에서 허빙자오(중국)를 꺾고 우승한 직후 대한배드민턴협회 및 대표팀을 겨냥한 듯한 작심 발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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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배구협회 김치찌개 회식 제공에 홀대 논란
2016년 리우올림픽서도 통역없이 부실 지원
![2014 인천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딴 여자 배구 대표팀이 김치찌개집에서 회식을 해 일었던 홀대 논란이 재조명 되고 있다. [사진 출처 = 온라인 커뮤니티]](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k/20240807091501513lqjq.jpg)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에 금메달을 따고도 김치찌갯집에서 회식을 해 ‘홀대 논란’이 일었던 일이 회자하고 있다.
당시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은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0년 만에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지만 대한배구협회가 제공한 회식 장소는 김치찌갯집이었다. 이에 화가 난 김연경 선수가 선수들을 고급 레스토랑으로 데려가 사비로 뒤풀이를 한 사실이 알려졌다.
2016년 리우올림픽에서도 여자배구 대표팀에 대한 부실 지원이 논란됐다. 당시 대한배구협회가 비행기 표를 구하지 못해 대회를 마친 선수들이 관계자도 없이 서로 다른 비행기로 귀국하면서다. 당시 대표팀을 팀 닥터와 통역 없이 올림픽에 출전시켜 방송사 기자가 대신 통역을 해주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김연경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k/20240807091502849esgt.jpg)
여자배구 대표팀은 2021년 도쿄올림픽에서 4강 진출에 성공해 귀국 기자회견을 열었는데, 진행자인 유애자 한국배구연맹 경기운영위원이 대한배구협회 회장 등에 감사 인사를 하라고 김연경 선수를 압박하는 모습을 보여 또 논란이 됐다.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안세영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샤를 드골 공항을 통해 출국하며 팬의 응원에 감동받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07/mk/20240807091504244tiqk.jpg)
그는 “제 부상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에 실망했다.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긴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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