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미안 레벤투스' 청약에 4만명 우르르…1순위 경쟁률 402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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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청약에 약 4만명이 몰렸다.
당첨되면 5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청약'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래미안 레벤투스 일반 공급 71가구 모집에 2만8611명이 접수했다.
1순위 청약과 특별공급 청약 접수자를 더하면 4만명이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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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레벤투스' 청약에 약 4만명이 몰렸다. 당첨되면 5억원 이상 시세차익이 기대되는 '로또청약'이다.
7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전날 실시한 래미안 레벤투스 일반 공급 71가구 모집에 2만8611명이 접수했다. 평균 경쟁률 402대 1을 기록했다. 이 아파트는 지난 5일 특별공급 62가구 모집에 1만2092명이 접수, 평균 195대 1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1순위 청약과 특별공급 청약 접수자를 더하면 4만명이 넘는다.
일반청약에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주택형은 전용면적 84㎡A다. 4가구 모집에 4139명이 몰리며 경쟁률이 1034대 1에 달했다. 전용 84㎡B는 5가구 모집에 2997명이 몰려 599대 1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58㎡B 역시 32가구 모집에 1만 4611명이 접수해 4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별공급 62가구 모집에서는 총 11가구를 모집한 생애최초에 가장 많은 5941명이 몰렸다. 23가구를 모집한 신혼부부에는 4229명이, 11가구를 모집한 다자녀가구에는 1734명이 각각 신청했다.
이 아파트는 강남구 도곡동 삼호아파트를 재건축한 아파트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짜리 4개 동, 308가구 규모로 이 중 조합원과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된다.
3.3㎡당 분양가가 6480만원으로 책정됐다. 전용 84㎡ 기준 21억6000만∼22억7000만원대다. 분양가상한제를 적용받아 주변 시세보다 5억 원가량 저렴하다.
김평화 기자 pea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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