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외교관과의 대화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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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강릉시는 오는 13일 원채린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이 모루도서관을 방문,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원채린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은 모루도서관을 방문해 강릉시립도서관과 강릉아메리칸코너 프로그램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원채린 공공외교담당관, 김선희 강릉시립도서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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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시스] 이순철 기자 = 강원 강릉시는 오는 13일 원채린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이 모루도서관을 방문, '주한미국대사관 외교관과의 대화’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원채린 주한미국대사관 공공외교담당관은 모루도서관을 방문해 강릉시립도서관과 강릉아메리칸코너 프로그램 등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이 자리에는 주한미국대사관 원채린 공공외교담당관, 김선희 강릉시립도서관장 등 관계자 5명이 참석한다.
강릉시립도서관과 주한미국대사관은 강릉아메리칸코너에서 보다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운영 현황 및 프로그램 홍보 관련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13일 오후 2시 모루도서관 2층에서 청소년·대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미국 외교관이 한미동맹, 외교관의 역할과 임무, 한국에서의 삶 등에 대해 강연하며 참가자들과 상호 교류하고 질의응답의 시간을 갖는다.
강릉시립도서관 관계자는 “다양한 정보제공과 더불어 강릉아메리칸코너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rsoon81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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