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한화손해보험·KDB생명보험, 수천억 원 규모 후순위채 발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화손해보험과 KDB생명보험이 수천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KDB생명보험도 10년 만기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발행 규모는 협의 중으로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증액 발행 가능성이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손해보험과 KDB생명보험이 수천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를 발행한다.
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화손해보험은 10년 만기 5년 콜옵션(조기상환권)을 조건으로 2000억 원 규모의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3500억 원의 증액 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대표 주간사는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다.
21일 수요예측을 거쳐 29일 발행할 예정이다. 고정 금리로 수요예측을 한다.
KDB생명보험도 10년 만기 5년 콜옵션을 조건으로 후순위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발행 규모는 협의 중으로 최대 2000억 원 규모의 증액 발행 가능성이 있다.
대표 주간사는 메리츠증권으로 최대 6%의 고정금리가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이달 30일 발행한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안세영, 귀국길서 또 ‘폭탄발언’…“기자회견 불참은 협회 대기 지시 때문”
- 알고보니 고혈압 주범…플라스틱병 생수의 배신
- 스티브 잡스 딸 남자친구,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였다
- 보행자 친 음주 오토바이 운전자…붙잡으려는 피해자 아내 매달고 질주도
- 개가 물어뜯던 보조배터리 ‘펑’…주택 홀랑 [영상]
- 말 많은 오메가-3, 이런 사람들에겐 효과 확실
- 필리핀男 최초 올림픽 금메달…수억 원에 풀옵션 집도 받는다
- “식판 엎어지고 난리났다” 기내식 먹다 난기류 만나…여객기 급하강
- ‘역대급 킥라니 등장’…전동킥보드로 도로 역주행 한 남녀(영상)
- 내연녀 집에서 쓰러진 남편…“호흡기 떼 주세요” 요구한 아내 논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