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럼, 120억 규모 전환사채 발행…운영자금 및 채무상환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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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휴럼은 KTBN 18호 벤처투자조합 외 9곳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제3회차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2022년 5월 진행됐던 제2회차 전환사채 발행조건에 비교해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약정(리픽싱)이 없으며, 전회차와 동일하게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연 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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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휴럼은 KTBN 18호 벤처투자조합 외 9곳을 대상으로 120억원 규모의 제3회차 사모 전환사채를 발행키로 했다고 6일 공시했다.
사채의 자금 사용용도는 '운영자금 및 채무상환자금'이 목적이며, 사채의 종류는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이다. 사채의 인수계약 납입 및 발행일은 2024년 8월 8일, 만기일은 2029년 8월 8일이다.
이번 전환사채 발행은 2022년 5월 진행됐던 제2회차 전환사채 발행조건에 비교해 시가하락에 따른 전환사채의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약정(리픽싱)이 없으며, 전회차와 동일하게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이 연 0.0%이다.
한편, 휴럼은 2022년 구슬방식의 필러에 대한 원천기술을 가진 필러전문회사 주식회사 와이유를 인수하고, 2023년 이커머스 유통전문 건강기능식품 기업인 주식회사 네이처가든을 인수하면서 사업다각화 및 유통채널 카테고리를 강화해왔으며, 2024년 7월 청주 오송 R&D 및 통합물류센터 준공을 통해 비용절감 및 수익성을 확대해가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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